◆ 변색-은 고유의 특성입니다
화학성분등과 반응하여 제품의 색이 거뭇하게 진행되는것을 말합니다 (관리에 따른 개인차가 발생됩니다)
변색을 보완하고자 백금(RH)도금을 진행해드리오나 도금은 시간이 지나면서 벗겨짐이 오므로 일정기간 착용 후 재도금을
권장합니다.
-목욕,설겆이,세제청소,수영,운동,온천시 착용을 하지 않습니다.
-화학성분,향수,세제,샴푸,비누,아황산가스등의 접촉을 피해줍니다.
-땀에 의한 변색도 있을 수 있으며 건강상의 문제가 있는 경우에도 변색이 진행된다고 합니다.
-간혹,고무밴드나 양파,식초에도 반응을 한다고 하니 음식을 만들때는 착용을 피해줍니다.
-한동안 착용을 하지 않는 경우 비닐팩에 담아 보관해줍니다
-보통 1년정도 착용 후 재도금을 진행해주시면 처음처럼
복원이 어느정도 가능합니다.
*
조금더 도움되시라고 지극히 주관적인 개인적인 경험담 써봅니다*
은변색이 저도 궁금했어요:)
몇주만에 시커멓게 된 반지도 받아보고
거의 1년만에 보내시는데도(큐빅빠짐 같은 수선으로)
변색없이 깨끗한 반지도 받아보기도 하거든요
이러저러한 경우를 접하다보니~
첫째)학생분들~남여를 불문하고 조금 험하게 끼십니다~
아무래도 생기발랄 하시다보니~기스도 많고,큐빅도 잘 빠지고,
변색도 잘 되고~반지 딱 보면~에너지 넘치는 학생분 반지~
이런 느낌 팍 옵니다:)
둘째)야외일(현장일)하시는 남성분들~학생분들과 비슷하고
때(?)가 많이 있는 편이랍니다~
셋째)주부님들~잘 모르시고 설겆이,빨래 할때 끼고 하시는듯요~
사무실에서 근무시 실버(화이트컬러) 반지 끼고 하는데요
화장실에서 간단하게 손씻기(비누없이)했지만 큰 변색 없었어요~
세제 닿으면 변할까 싶어 세제는 거의 피했구요~
커피잔 닦으며 조금씩 닿기도 했지만 변색 잘 모르겠더라구요~
집에 와선 빼주고,(물닿을일 많잖아요 ㅜㅜ)
아침에 출근하면서 다시 착용하는 방식으로 해봤어요~
그렇게 6개월 이상 껴봤는데..눈에 익어서인지
서서히 진행되는 탓인지
눈에 띄게 한번에 변색 이런건 못느꼈구요~
그러다 책상서랍에 1달쯤 방치..나중에 꺼내보니
그때 조금 많은 변색이 된듯했어요 ㅜㅜ
전문가에게 여쭤보니,,손에 묻었던 땀,이물질등이 있는채로 공기중에 방치하면
산화? 진행이 많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~
광택천으로 살살 닦아 비닐팩(지퍼백)같은 곳에
밀봉해서 두는거라고 하시더라구요~
그래서 실버 쥬얼리는 연인처럼,,
매일 살펴주고 신경써줘야되는 의미가 있다고:)
VS/골드(금)
가지고 있는 금반지는 확실히 큰 변색은 없어요
물에 막 닿고~아무대나 부딪히고~그래도 골드 그대로~
근데 솔직히,,자세히 보면요
금 반지도 세세하게 기스 다 나있구요~색도 은근히 바래있어요~
평소엔 잘 모르다가,,새거랑 비교해보니 아,,금도 똑같지는 않구나..
했던 경험이 있네요~
어떤 물건이든,집도 차도 책이나 기타등등
새로 샀을때보다 시간이 흐른 후엔 변해있기는 마찬가지잖아요~
그런것처럼 실버 쥬얼리의 변색도 미워하지 마시고~
애정있는 관리를 부탁드립니다~
위에서 말씀드렸듯이~재도금!~큰 비용 아니니까
일년에 한번정도로 새옷 꼬옥~ 입혀주세요~~!
감사합니다 :)
◆ 스크래치
은은 고유의 무른 성질로 인해 스크래치가 잘 생길 수 있습니다.
제품의 겉면에 접촉,충격을 주는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
-운동,목욕,수영,험한일,설겆이,청소시 착용을 피해줍니다
-공기중의 노출 정도만 지켜주시면 오래동안 착용이 가능합니다.
-가벼운 스크래치인 경우 도금을 새로하면 새것처럼 복원이 가능합니다